프랑스 와인의 수도, 보르도에서 만나는 브런치입니다. Brunch is the capital of French wine, Bordeaux. [보르도 Bordeaux] 프랑스의 항구도시. 프랑스 남서부 누벨아키텐 지방의 지롱드 주에 속해 있으며, Bordeaux라고 쓴다. 보르도 시 자체는 바다(대서양)와 직접 접하지 않지만 가론 강(Garonne)을 통해 진출입이 가능하다. 지금도 여러 건축물들이 프랑스 남부 최대 혹은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볼거리가 많다. 그래서 보르도의 별명이 '작은 파리'다. 보르도 광역권은 인구 백만이 넘는다. 지금은 마르세유같은 다른 남부 프랑스 도시들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아 저평가 받는 편이다. 부르스 광장은 유럽 최대의 물의 광장(보르도라는 말 뜻 자체가 물 가까이라..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는 브런치입니다. Brunch to meet in Paris, the city of art and romance, the dream of all travelers. [파리 Paris] 파리는 방문하면 할수록 더욱 가고 싶어지는 도시다. 노틀담 성당, 에펠탑 등 역사문화적 상징물들과 세계적인 박물관 및 미술관, 화려한 음식을 제공하는 수많은 음식점들은 파리가 세계의 도시임을 느끼게 해준다. 기원 전 1500년과 500년 사이에 켈트족(Celtic Gauls)이 지금의 프랑스 지역으로 이주한 뒤 기원전 3세기경 켈트족의 일부가 지금의 파리 시테 섬(il de la Cite) 지역에 정작하면서 어업과 무역업에 종사하며 생활하게 된다. 그 이후 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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