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Pray for Myanmar' │ 2021.04.13 │ 2일차

미얀마가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계엄령이 선포되고 많은 시민들이 두려움 가운데 떨고,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더 이상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기도해 주시고

한국에 와있는 미얀마 이주민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미얀마는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한 국가입니다.

인구는 5,400만 명 정도로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

 

 

 

 

 

불교국가인데 오랜 기간 군부 독재로 고통받다가

2015년에 민주화를 이루고

문민정부가 세워진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구테타가 발생하면서

다시 군부 독재와 이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으로

많은 이들이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미얀마를 위해 중보하며 기도합니다.

미얀마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랜 세월동안 우상을 숭배하였고,

160개 종족들이 서로 반목하고 싸워왔던

미얀마의 죄악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무고한 시민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권력자들의

모든 악한 계획과 폭행이 멈추어지게 하옵소서.

 

 

 

 

 

미얀마 땅에 세워진

연약한 미얀마 교회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려운 시기에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치료하는

구원의 손길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미얀마의 다음 세대인,

아이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집을 잃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

미얀마 난민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시간에도 그 땅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고난의 시기를 겪고 있는

한국 교민들과 한국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시옵소서.

 

 

 

 

 

강대국들의 힘의 논리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미얀마를 다스리게 도와주시옵소서.

 

 

 

 

 

미얀마 백성들이 이 고난 시기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할 때에,

살리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미얀마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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