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Pray for Myanmar' │2021.04.15│ 4일차

미얀마가 매우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악행과 만행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땅 가운데 회복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미얀마 군부의 악행과 만행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1일 시작된 쿠데타로

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이 죽음에는 미성년자 43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옥되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민주화 시위대에 대한 강경진압으로

하루에 110명 이상의 사람들이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미얀마 군부의 잔인함과 악행은 군경이 쏜 총에

사망한 사람의 장례식장에도 총격을 가했고,

부상당한 시민을 산채로 불에 던져 넣는 잔인한을 보입니다.

 

 

 

 

 

 

또한

시위대를 치료하는 간호사에게도

총을 쏴 숨지게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태국 국경지역에 있는 카렌족 소수민족 지역에서

군부가 무차별적으로 공격함으로써 많은 난민이 발생했고

지금은 전쟁 무기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소수민족 지역에서는

벙커를 만들어 벙커 속이나 동굴에서 생활하기도 합니다.

 

 

 

 

 

 

한편 미얀마 민주진영이

소수민족 무장단체들과 연대하여

통합정부를 구성하려고 함으로써

 

 

 

 

 

 

자칫하면

내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미얀마 땅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행들을

하나님께 고발하며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얀마 군부가 자신들의 악행과 죄악을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시고

 

 

 

 

 

 

더 이상의 악행이 행해지지 않도록

쿠데타가 실패하며

그들의 모든 악한 계획이 무너지게 하여 주셔서

 

 

 

 

 

 

파괴되고 멈춰버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모든 영역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살아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딸, 아들의 죽음 앞에, 남편, 아내, 부모의 죽음 앞에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으로 신음하며 탄식하는

그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시는 아버지

 

 

 

 

 

 

그들의 아픈 마음을 만져 주셔서 위로해 주옵시고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그 땅을 새롭게 하여 주셔서

 

 

 

 

 

 

그 땅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꽃을 피울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 땅에 더 이상의 무고한 어린 생명들,

연약한 자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동굴, 벙커 속에서 지내는 카렌, 샨족 등

여러 소수민족 지역의 많은 난민들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여 주셔서 그들의 생명을 돌보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에도 미얀마 땅에 남아서

그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을 위로하며 돕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주시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지금 이 시간에도

이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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