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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21일차(5월 10일).

오늘은 온누리교회 이기원 목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미얀마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미얀마 연방공화국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미얀마에 대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놀라움과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무자비할 수 있는지요?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이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요?

 

 

 

 

 

지금 미얀마는 눈물을 흘리며

도움의 손길을 구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가슴을 찢으며 통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미얀마를 속히 도와주셔서

이 모든 전쟁이 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로와 같은 악한 세력들이 사라지게 하셔서

그 땅에 평화와 자유가 임하게 하옵소서.

 

 

 

 

 

공의의 하나님,

미얀마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으로

미얀마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미얀마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군부의 쿠데타로 인하여 많은 백성들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고 있으며 나라 곳곳에서

눈물과 통곡의 부르짖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식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눈믈을 흘리고 있으며, 학교와 직장에 있어야 할

젊은이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군부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정의도 없고, 자유도 없는

오직 고통만이 가득한 세상이 된 것만 같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완전하신 의로우심으로

그 땅을 다스려 주시며 하나님의 정의로우심으로

그 땅에서 전쟁이 그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미얀마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한 때 황금의 땅이라고 불리던 미얀마가

이제 동남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헛된 우상들을 섬기며 하나님을 대적하였던

이 백성들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만물의 주관자이시며 그 땅을 다스리시는

참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미얀마는 역사적으로

소수민족 간의 전쟁으로 인하여

서로를 죽이며 탄압하였습니다.

 

 

 

 

 

민족의 이기심으로 인해

나와 다른 생명을 존귀히 여기지 않은

이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버마족과 135개 소수 민족들이

서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자비의 마음을 갖게 하시고,

 

 

 

 

 

군부는 자신들의 죄악을 회개하고 돌이켜,

무고한 백성들의 피 흘림이 그치게 하옵소서.

 

 

 

 

 

평강의 하나님,

미얀마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미얀마를 심판하시고

미얀마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민족들이 총과 칼을 들고 싸우지 않게 하시며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의 눈에서 눈믈을 닦아주시고,

슬퍼하는 모든 자들에게 화관을 씌어 주옵소서.

 

 

 

 

 

재를 뒤집어썼던 사람들에게

희락의 옷을 입혀 주셔서

다시는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흘러

공포와 두려움의 나라가 아닌,

평화가 강 같이 흐르는 나라 되게 하소서.

 

 

 

 

찬양 받으시게에 합당하신 하나님,

미얀마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미얀마에 성령의 사람이 불게 하셔서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민족과 민족이 손을 잡고

평화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황페한 땅이 비옥한 땅으로 변화되고,

그늘진 백성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지는 날이 오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러므로,

미얀마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는 백성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40:1)

 

 

 

 

 

바벨론 포로 생활로

절망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씀으로 위로하신 하나님,

 

 

 

 

 

지금 미얀마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능력만이

미얀마를 새롭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백성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기 위함인 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보혈로 그 백성들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그들의 아픔을 회복시켜 주셔서 그들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 땅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백성들이오니

그들에게 자비와 긍휼과 은혜를 베푸셔서

하루 빨리 구원의 복된 소식을 들려 주시옵소서.

 

 

 

 

 

고통 속에 멈추어진 그들의 시간이

복음의 능력으로 다시 흐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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