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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26일차(5월 17일).

오늘은 부천 온누리교회 윤길중 목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미얀마에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넘쳐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봉독해 드리겠습니다.

시편 124편 7-8절 말씀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시편 124:7-8)

 

 

 

 

 

온 땅의 대주재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얀마의 선량한 백성들을 휘감고 있는 올무들이

끊어지길 원합니다.

 

 

 

 

 

배후에 역사하는 마귀의 권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어지기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 백성들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되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미얀마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그 땅을 위해 기도할 마음을 주신 것은

그 땅이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우리 모두가 같은 안타까움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희가 이곳 한국 땅에서

한 명씩 돌아가며 기도하는 미약한 기도가

어떤 도움이라도 될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세가 산 언덕에서 지팡이를 번쩍 들어올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을 때에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저 아론과 훌이 되어

옆에서  팔을 함께 들어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기도를 드립니다.

 

 

 

 

 

또한 그 땅을 위해

유튜브로 온라인으로 기도 드리는 적잖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고 계시니,

 

 

 

 

 

하나님께서 모세의 팔을 들어 올려주는

기도의 전사들로 귀하게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저희 팔이 들어올려지는 한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기에

소망의 작은 구름이 피어나서 머지 않아

엄청난 소낙비로 변화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불손한 아합을 꺾으시고 강퍅한 바로를 제압하시고

교만한 헤롯을 충으로 치시고

벨사살 왕을 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을 꺾으시고

친히 처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는 그리스도의 깃발이

미얀마 땅에 휘날리는 날이 오기만을 기도드립니다.

 

 

 

 

 

백성들의 가난한 마음이

하나님을 찾는 기회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민주화가 오고 민주 정부가 들어서게 하옵소서.

 

 

 

 

그래서 선량한 백성들의

억압과 착취를 벗겨 주옵소서.

 

 

 

 

 

하나님 하지만 저희가 궁극적으로 기도하는 목적은

그 땅이 민주화가 될 뿐만 아니라,

그 땅이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에는 민주주의가 들어왔지만 오히려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고 여전히 우상을 섬기고 물질을 사랑하고

반 하나님 정서로 살아가는 나라들로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백성들의 억압과

그들의 피로 인한 부르짖음이 이미 주님의 귀에

큰 북소리처럼 끊임없이 울리리라 생각합니다.

 

 

 

 

 

미얀마 사태가 하루 속히 끝나고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정돈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때로 하나님의 시간표가 우리와 다르고,

하나님의 방법이 우리와 다름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정하신 뜻대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온 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저희는 그 백성을 향해 아파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되심을 알지어다"

말씀하신 주님,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하심으로

미얀마의 어둠이 물러가고 새벽이 오게 하옵소서.

 

 

 

 

 

긴 터널 같은 이 시간이 속히 지나가게 하옵소서.

 

 

 

 

 

오랫동안 우상을 숭배했던 나라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바로와 같고 아말렉 같은

그 마음을 꺾어 주옵소서.

 

 

 

 

 

사냥꾼의 올무에 걸린 새 같은

미얀마 백성들을 구원하옵소서.

 

 

 

 

 

모세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를 세워주옵소서.

 

 

 

 

 

미얀마의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을 보호하시고,

그 땅에서 복음 전하는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지켜주옵소서.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미얀마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그들을 외면치 않고 세계 나라들의

도움의 손길들이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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