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Pray for Myanmar' │2021.05.24│ 31일차 - 대전 온누리교회 김상수 목사

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31일차(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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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전 온누리교회 김상수 목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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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넘쳐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 46:1-3)

 

 

 

 

 

환난 중에 만날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미얀마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2월 1일 미얀마에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군부가

내부로 총칼을 겨누면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유혈 진압으로 희생되고 있습니다.

 

 

 

 

 

한반도보다 3배나 큰 5,400만의 인구가 사는 미얀마는

본래 평화와 생명을 사랑하는 미소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이 자신의 선행으로 구원을 얻으려는

불교의 공덕주의 사상과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그 나라의 정치와 경제 문화가

안정이 지속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수 민족과의 내전의 불안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얀마 시민들은

정의로운 사회 실현을 위해

자유와 정의를 외치고 있지만,

 

 

 

 

 

시위가 일어날 때마다 군부는 이를 무시하고

폭력으로 진압하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얀마 군부와 주변 강대국들 사이

복잡한 이해 관계로 인해 국제적인 개입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 하나님,

그 땅에 국민의 6.3%인 400만이 넘는

현지 목회자들과 양심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역하는

한국인 선교사 200여 가정이 있습니다.

 

 

 

 

 

이들을 폭력과 압제,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사 62:4)

 

 

 

 

 

사랑과 공의,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미얀마 땅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로나와 쿠데타로 이중적인 고통 속에 신음하는

미얀마 땅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온 세계와 교회가

서로 하나가 되어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히 군부에 의한 쿠데타가 종식이 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소중한 생명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폭력과 고문과 반인륜적인 사태가 중단되게 하여 주시고

생명을 잃은 자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미얀마에 평화가 정착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자들이 있습니다.

부모와 어린 자녀들, 남편과 아내를 잃은 자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와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여 주셔서

더 이상 피를 흘리지 않는 땅이 되게 하시고

속히 평화로운 일상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랫동안 억압되어온 그 나라에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수립되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고난 속에서도 기도하는

선교사님들과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고,

 

 

 

 

 

전 세계의 교회와 하나님의 성도들이

미얀마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사랑의 관심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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