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Pray for Myanmar' │2021.05.25│ 32일차 - 수원 온누리교회 김소리 목사

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32일차(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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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원 온누리교회 김소리 목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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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넘쳐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사 51:3)

 

 

 

 

 

사랑하는 주님!

미얀마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미얀마는 1948년 영국의 식민통치에서 독립하였습니다.

 

 

 

 

 

그러나 식민통치에서 독립한 기쁨이 얼마가지 못하고

독립 후 10년 뒤에 군사 정권이 들어섰습니다.

 

 

 

 

 

군사 정권은 무력으로

무려 26년 동안 장기 집권을 하였습니다.

 

 

 

 

 

그 기간 동안 주요 기업과 자원은

군사 정권의 소유 아래 있었고

시민의 재산은 폭압적 정책으로 빼앗겼습니다.

 

 

 

 

 

미얀마의 과거 역사를 볼 때에

마치 황폐한 광야 같습니다.

 

 

 

 

 

미얀마 국민의 아픔과 슬픔,

눈물이 가득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황폐한 곳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인 줄 믿습니다.

 

 

 

 

과거의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는

미얀마 국민의 마음을

따뜻한 하나님의 손길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아픈 과거의 역사가 온전히 치유되고

새로운 소망과 희망으로 일어서는

나라와 민족 되게 하옵소서.

 

 

 

 

 

미얀마에게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

미얀마 국민들은 군사 정권 아래서도

자유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했지만

자유를 향한 마음이 불길처럼 타올랐고

2015년 자유주의 민주 정권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유주의 민주 정권이 뿌리를 깊게 내리기도 전에

다시 군부에 의해서 2021년 쿠데타가 일어났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미얀마는 앞날을 전혀 볼 수 없는

어두움에 갇혀 있는 것 같습니다.

미얀마의 주변에 강대국의 이권 대립이 있습니다.

 

 

 

 

 

미얀마 내 종족 간의 갈등도 있습니다.

얽혀 있는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닫혔던 문이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어둠 가운데

생명의 빛이 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국제 사회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만

해결하려 하지 않고,

미얀마 국민의

안전과 인권이 보호되는 것에 힘이 모아지게 하옵소서.

 

 

 

 

 

미얀마 자국민 중심의

바른 정권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막을 에덴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미얀마의 깊은 역사의 아픔이 치유 받길 원합니다.

 

 

 

 

 

식민지의 경험, 수차례 전쟁을 통해 깊게 패인 상처들,

길고 긴 군부 통치로 인한

절망과 억압의 고통에서 회복 되길 원합니다.

 

 

 

 

 

지금 미얀마 국민들의 생명을 건 저항이

헛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선한 뜻 안에서

온 백성이 존중 받고 가치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미얀마가 정의와 평화가 가득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앞으로 미얀마의 역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생명으로 기록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미얀마 국민들이 알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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