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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33일차(5월 26일).

오늘은 서산 온누리교회 임용성 목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미얀마에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넘쳐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내가 구름 꼭대기 위로 올라가서

가장 높으신 분과 같아지겠다."

 

 

 

 

 

그러나 결국엔 너는 저 아래 무덤으로,

구덩이의 맨 밑에까지 내려가고 있구나.

(사 14:14-15)

 

 

 

 

 

가난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고 우는 자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흐느끼는 자의 어깨를 일으켜 세우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교만과 탐욕에 팔아버린 양심을 심판하셔서

소망을 품은 자들 앞에서 상을 베풀어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말 탄 자들을 바다무덤으로 던져 넣으시고

첨단의 병거를 납덩이로 만드셔서 구덩이 맨 밑으로

수장시키시는 승리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콧김으로 파도를 세우시고, 장수의 오른손을 꺾으사

쌓아올린 모든 전술을 무용지물로 만드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종족에 불과한 유다를 강대한 나라로 만드시기 위해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사람이 풀 수 없는 광야의 미스테리를

기적들로 풀어주시고 당신의 자녀들을 독수리 날개에

얹어 나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모합니다.

 

 

 

 

 

세계가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때에

지금 미얀마는 독재 아래 신음하고 있습니다.

 

 

 

 

잔혹한 폭력에 의해 약하디 약한 민초들의 생명이

짓밟히고 유린당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섬기고 보호해야 할 군인들과 경찰들은

칼끝에 독을 바른 채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무차별 학살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독재를 향한 교만과 탐욕의 노예가 된 군부의 세력들은

이미 절제력을 상실해 버렸고, 폭군들은 마약에 취해

사냥하듯 생명을 죽이고 있습니다.

 

 

 

 

 

주여! 독재의 칼날에 굴하지 않고 거리로 뛰쳐나오는

미얀마 시민들의 평화를 향한 열망을 바라보며

이 시간 기도의 손을 들고 주께 나아갑니다.

 

 

 

 

 

주여 저들을 지켜주옵소서.

 

 

 

 

 

미얀마의 수 많은 아버지, 어머니, 자녀들, 청년들,

꿈을 품고 미래를 달려나가야 하는 학생들,

노동자들, 지식인들이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품고 스스로 전사가 되어

거리로 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가 지켜지는 세상을 위한

거룩한 저항이 헛되지 않도록

주의 군대를 파송하여 주시옵소서.

 

 

 

 

 

저녁에 끌려가 아침이면 시체로 사라지는

지옥 같은 그곳에 돌풍처럼 임재해주시고,

 

 

 

 

 

거대한 군부의 근육을 무력하게 하사

하나님의 하나님 됨이

그 땅 가운데 나타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항쟁의 중심인 버마족과 수수 민족이

연대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나됨을 허락하여 주시고,

 

 

 

 

 

머지 않은 미래에 주님의 은혜로

반드시 평화가 찾아올 때에 소수민족의 문제와

종교의 문제가 풀어지는 역사도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무도 침투할 수 없는 군부의 깊숙한 곳에

성신께서 찾아가셔서 그들을 혼돈케 하여 주사,

 

 

 

 

 

독재 군부가 안으로부터

와해되고 붕괴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 기도하며

한국교회가 미얀마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6.2%의 미얀마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낮에는

세 손가락을 들고 외치며 밤에는 열손을 들어

만손으로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만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주여!

기도는 한 나라를 살리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갈 수 없는 그 땅을 밟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기도인 줄 믿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하나님의 의가 온 천하에 드러날 날을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하오니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만물의 주인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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