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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36일차(5월 31일).

오늘은 김창옥 전도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미얀마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 군부 쿠데타로 고통받고 있는

미얀마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스라엘과 유대의 회복을 위해

예레미야에게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하신 말씀에 의지하여

미얀마 백성과 그 나라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군부의 무자비한 총탄에 피 흘리며 쓰러지느

미얀마의 연약한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들의 부르짖음과 고통의 신음을 들으시사

하루 속히 그 땅에 피 흘림이 멈추고

자유로운 민주국가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미얀마 백성들에게 지혜를 주시어서

어려운 현 상황을 바라보면서 낙망하고 좌절하지 않고

 

 

 

 

 

고개를 들어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백성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방패시라

노래하게 하옵소서.

 

 

 

 

 

특히 미얀마 군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쿠데타를 주도한

민 아웅 흘라잉 최고 사령관을 포함한

군부의 지도자들이

 

 

 

 

 

지금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고 국민들이 보기에 얼마나 큰 죄악인지

알게 하시고 회개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또한 역사의 주인도, 미얀마의 주인도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이심을 깨닫고

두렵고 떨림으로 악행을 멈추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서도록,

그들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미얀마에 평화가 정착되도록 민심을 대표하는

올바른 지도자들을 세워 주시옵소서.

 

 

 

 

 

세워진 국민의 지도자들이 자신의 안위를 위한

목소리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세우는 일에

마음을 모아 하나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에 군부와 같은 특정 세력이 다시는 집권하지

못하도록, 모든 국민이 주인되는 자유민주국가가 수립되고,

이에 합당한 민주 헌법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이 길이 험난한 여정일질라도,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심 같이,

 

 

 

 

 

미얀마의 백성들을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붙드사

이 땅에 자유민주국가가 수립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에는 종족 간의 갈등과 반목이

종식되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북부의 꺼친 족, 서북부의 친 족 등

소수 종족의 무장 세력과

군부 군인과의 교전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소수 종족의 무장 세력이 군 시설을 공격하여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이에 군이 보복 작전을 펼침으로써

소수 종족의 인명 피해가 날로 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버마족과 소수 종족 간 미움과 다툼,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배움의 기회를 빼앗긴 채 힘든 상황에 내몰린

미얀마의 다음 세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미얀마의 학교들이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쿠데타로 인해 아예 휴교령이 내려진 상황입니다.

 

 

 

 

 

대학도 무기한 휴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야 할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낙심한 채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이 상황이 종식되어 미얀마의 희망인

다음 세대들이 마음껏 학교에 다니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날이 오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백성을 민수기에 기록된 말씀으로 축복하기 원합니다.

 

 

 

 

 

여호와는 미얀마에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땅의 백성에게 주의 얼굴을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미얀마에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주님께서 미얀마 땅에

참 평강의 주님으로 임하시기를 소망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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