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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37일차(6월 1일).

오늘은 남양주 온누리교회 이해영 목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미얀마에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넘쳐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31:15, 17)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미얀마 땅에서 슬픔의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땅의 곡소리가 하늘에 사무치고 있으며

뿌려지는 피로 인해 땅은 절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선하시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오니

이제 그들의 소리를 들으사

그들에게 구원을 베풀어주시고

 

 

 

 

 

그들을 죽음으로 내모든 모든 흉악의 세력들에게는

속히 심판의 손을 드리워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엇보다 미얀마 땅의 오래된 우상숭배를 고백하며

주의 한없는 사하심을 간구합니다.

 

 

 

 

 

지금도 이 땅은 천 년 전에 만들어진

수없이 많은 불교 유적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온 땅 전역에 황금불탑이 무수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미얀마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가리켜 '황금의 나라'라고 부르며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5,400만 명의 인구 중에서

4,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불교에 빠져 있으며

 

 

 

 

 

일생에 한 번 수도승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갖는

소년들을 부추기는 이 땅의 풍조가 아직도

미얀마 사람들의 마음과 영을 사로잡아 오고 있습니다.

 

 

 

 

 

주여!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불탑과 불상을 의지하는

이들의 연약함과 무지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동토에도 봄이 찾아오고 황무지에도 꽃이 피어나듯이

 

 

 

 

 

불교의 통치 속에서도

하나님의 종 아도니람 저드슨 선교사를 보내시고

1927년 첫 교회를 세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교회를 통해서 소수 민족들인

친, 카렌, 리수, 카친, 라우족의

믿는 자들을 불러 모으시고

 

 

 

 

 

주의 의로운 통치를 시작하신

위대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불교 민족주의가 득세하고 기독교 배척이 시작되어서

정부의 지속적인 기독공동체의 탄압과

거듭된 선교사들의 추방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교회들은 더욱 굳건히 신앙을 지켜나갔으며

심지어 선교사를 파송하는 선교운동까지 벌일 수 있었던

미얀마 교회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의 쿠데타로 인하여 너무나 많은 생명들이

피를 흘리며 거리에서 쓰러져가고 있습니다.

 

 

 

 

 

내전의 상황은 높아만 가고

평화는 더욱 더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진실로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이 환란을 막을 수가

없음을 아오니,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직 주님의 개입과 섭리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직 주님의 통치와 주권을 간곡히 선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역사하여 주옵소서.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극적인 개입과 통치로 인하여

정부와 소수민족과의 평화적인 대안이 마련되게 하옵소서.

 

 

 

 

 

소수 민족들의 교회와 신앙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시고 안정적으로 신앙과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시온의 대로를 열어주시옵소서.

 

 

 

 

 

마침내 그 땅에서

위대한 찬송이 울려퍼지게 하시옵소서.

 

 

 

 

 

우상을 노래하던 그 땅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이 나라 이 민족을

그렇게 세우셨던 것처럼

 

 

 

 

 

미얀마 땅도 동터오는 새벽 빛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까지 멈추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라요,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나라요,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열정적으로 기다리는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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