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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39일차(6월 3일).

오늘은 안산M센타 노규석 목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미얀마에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넘쳐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미얀마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미얀마는 곳곳에서 시민군과 군부가 충돌하며

내전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5월 24일에는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특별법정에 출석하여,

재판을 받는 과정 속에서도

 

 

 

 

 

 

'모든 미얀마 국민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국민들을 위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시민들과 언론인들이

아웅산 수치 여사처럼 구금되어 있고,

 

 

 

 

 

 

최근에는 미국 언론인도 공항에서 체포되어

미얀마 교도소에 구금되는 등, 외국인들도 결코

군부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온누리교회는 1994년부터 국내에 온

미얀마 출신 근로자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1996년 5월에는

서빙고에서 미얀마 예배가 시작되었고,

 

 

 

 

 

 

1997년에는 미전도종족 입양운동으로

미얀마 여러 종족들 중에서 인타족을 입양하여

 

 

 

 

 

 

지금까지 미얀마 인타족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40일간,

온누리교회 수천 명의 성도님들이 마음을 모아

미얀마의 회복과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고,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현지 미얀마 교회들에게 전달하여

어려운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도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미얀마를 위해 기도하며,

미얀마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길 원합니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얀마 형제,

자매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폭력과 죽음이 그 땅을 덮고 있고,

수 많은 무고한 시민들, 어린이들이 희생 당하고 있습니다.

 

 

 

 

 

 

그 땅의 무고한 피흘림이 멈추어지길 원합니다.

 

 

 

 

 

 

인간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우리를 위한

구원의 희생제물로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누구보다,

미얀마인들의 그 아픔과 고통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그 땅을 고쳐주옵소서.

그 땅의 영혼들이 눈물과 피 흘림을 닦아주옵소서.

 

 

 

 

 

 

그리고, 이 고통의 시간에,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하심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특별히, 미얀마의 연약한 교회들과

믿음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악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용기를 내어,

불의에 저항하며, 고난 당하는 자들을 위로하고,

 

 

 

 

 

 

다치고 상처 난 이들을 돌보는

예수님의 손길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맞이하는 그 날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을 허락하옵소서!

 

 

 

 

 

 

또한, 군부에 있는 지도자들이 마음을 돌이켜,

자신들의 권력과 기득권을 위해 미얀마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악행을 멈추게 하옵소서.

 

 

 

 

 

 

미얀마 국민을 위하는

참된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그리고 미얀마 사태가 내전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전쟁을 막아주옵소서.

 

 

 

 

 

 

미얀마 사태가 길어지면서

미얀마를 향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식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와 세계교회 그리고 우리 크리스찬들이

폭력과 악에 침묵하지 않고,

 

 

 

 

 

 

폭력과 악에 대항하여, 이를 멈출 수 있는

용기있는 행동을 하도록 국제사회 지도자들에게

결단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하심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우리가 미얀마 형제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도 작고 미약합니다.

그러나,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미얀마 형제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돕기를 원합니다.

미얀마에 자유와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기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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