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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회복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40일차(6월 4일).

오늘은 온누리교회 이상준 목사님의

미야마를 위한 기도 제목 나눔입니다.

미얀마에 평화가 찾아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가 넘쳐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하나님이 이 땅에 창조하신

미얀마의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군부의 독재에 맞서

자유를 얻기 위해 고통을 감내해 왔던 미얀마가

 

 

 

 

 

 

다시금 군부 쿠데타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죽임을 당하고 억압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 개입하셔서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갖도록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까?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하박국 1:2)

 

 

 

 

 

 

주여, 하박국 선지자처럼

미얀마 땅을 위하여 부르짖어 간구하오니,

응답하여 주옵소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하셨사오니 우리가 주님을 의뢰합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게 하소서! (하박국 2:14)

 

 

 

 

 

하나님께서 애굽의 바로를 징계하시고,

바벨론을 징계하셨던 것처럼,

 

 

 

 

 

 

역사에 개입하여 주사

미얀마의 군사 쿠데타가 종식되게 하여 주시고

군부의 독재를 멈추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민주주의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모두가 하나님의 구원을 고백하게 하소서.

 

 

 

 

 

 

그동안 미얀마에는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버마족이

사회의 전 영역을 통치하고 135개의 소수 종족들은

많은 차별을 당해야 했습니다.

 

 

 

 

 

 

하나님, 이제 미얀마에서 차별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의에는 차별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미얀마 사회를 근본으로부터 치유하게 하옵소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지금 미얀마의 가난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군부의 탄압으로 인해 식량난에 허덕이고

코로나 사태로 고통이 가중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눈물과 탄식을 들으시사

이 땅에서 어둠이 사라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국제사회와 시민사회의 깨어있는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미얀마 국내 외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연합하여 기도하고 있사오니 응답하여 주옵소서.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와 시민 탄압을 멈추도록

역사의 시계추가 움직이게 하여 주옵소서.

 

 

 

 

 

 

미얀마의 어린이들과 젊은이 세대에게

소망의 미래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여, 인류의 소망은

오직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와 고통을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한분께 있는 줄로 믿습니다.

 

 

 

 

 

 

미얀마에서 폭력의 어두움과 미신의 어두움과

차별의 어두움이 사라지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치유의 복음이 미얀마 땅과 영혼들을 감싸 안아 주옵소서.

 

 

 

 

 

 

지금도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구원을 주기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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