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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슬로우시티 – 랍스터의 본고장, 미 북동부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만나는 브런치입니다.

Slow City, where Americans want to live the most – the home of the lobster, brunch in Portland, Maine, in the United States.

 

 

[포틀랜드 Portland]

 

미국 메인주()에 있는 도시.

 

 

컴벌랜드군()의 군청소재지이며, 대서양에 면한 캐스코만()을 둘러싼 반도에 위치한다.

 

 

메인주 제1의 도시로서 캐스코만에 있는 하계 휴양 도서()로 가는 관문이며,

캐나다의 노바스코샤와 항로가 개설되어 있다.

 

 



1632년 영국인에 의해 건설되었으나 인디언과 프랑스인에 의해 파괴되었다.

 

 

1775년에는 독립운동에 대한 보복조치로 영국 군함의 포격을 받아 큰 피해를 입었으며,

1866년에는 대화재로 도시가 소실되었으나 재건되었다.

 

 

1820년부터 1832년까지 메인주의 주도였다.

 

 



주() 남서부의 교통·상업의 중심지이며

전통적인 산업인 어업·조선업과 더불어 

펄프·제지·식품·직물·목재·가구제조·제화·화학·금속·인쇄·출판 등의 공업이 활발하다.

 

 

서던메인대학교(1878)·웨스트브룩대학(1831)· 포틀랜드예술학교(1882)가 이곳에 있다.

 

 

헨리 W.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의 고향으로 그의 집은 박물관이 되어 있다.

 

 

1832년 시()가 되었다.

 

 

 

 

메인 주의 최대도시지만, 미국 동부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메인 주 답게 시내 인구가 6만,

도시권 인구도 50만 정도밖에 안되는 중소도시이다.

 

 

가장 가까운 유명한 대도시는 차로 1시간 반 약간 넘게 걸리는 보스턴이며

그 다음으로 가까운 대도시는 캐나다의 몬트리올.

메인주에서는 서남쪽에 치우쳐있는 항구도시이며, 뉴햄프셔와의 경계점에 있다.

 

 

항구지만 중소도시라 미국 동부 무역에서 큰 비중은 없으며, 그냥 랍스터 정도만 잘 알려져있다.

 

 

등대가 유명하다.

 

 



서부 도시의 이름이 이 도시와 같게 된 유래는

오리건 주에 도시 하나가 새로 생겼는데 아직 도시에 이름이 없어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이나 메인 주의 포틀랜드를 따서 이름을 붙일 예정이었다.

 

 

책임자 두 명이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포틀랜드, 뒷면이 나오면 보스턴으로 정하기로 했는데

그 결과 앞면이 나와서 포틀랜드가 오리건 주의 새로운 도시의 이름으로 결정되었다.

 

 

1859년 연방 가입 이후 오리건 포틀랜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였고 그 결과 광역권 인구 230만명이라는 대도시로 탈바꿈하였다.

 

 



도시 크기도 그렇고 위치도 한국과 가장 거리가 먼 메인 주라서

한국인이나 교민들한테 포틀랜드라고 하면 아무래도 서부의 포틀랜드를 떠올리고 여기는 묻히는 편이다.

 

 

[브런치TV 4K] 랍스터의 본고장, 미 북동부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만나는 브런치

– 오늘 당신이 구원받을 만한 이유가 있는가? (with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Brunch TV 4K] Home of the Lobster, brunch to meet in Portland, Maine, northeastern U.S.

- Do you have any reason to be saved today?

 

 

 

-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 (by 안호성) 중에서

 

    

[음악]

1. 참 아름다워라 (fl. 오지선, Pf. 김기영)

2. 살아계신 주 (Vn. 조혜수, Vc1. 김나연, Vc2. 김수아, Pf. 안화영)

3.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솔리데오글로리아)

 

 

 

[Music]

1. Declare Your Maker’s Praise!

2. Because He Lives

3. Because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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